대교 학습브랜드 눈높이가 3월 31일까지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3월 초등학교에서 실시 예정인 전국학력진단검사를 대비하기 위한 '눈높이 기초학력평가'를 진행한다.
'눈높이 기초학력평가'는 초등 2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진학을 앞둔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습자의 전년도 학습 성취 수준을 확인하고 학습적 부분의 약점을 보완해 3월 진행되는 전국학력진단검사를 사전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눈높이 기초학력평가'는 '평가-즉시채점-결과확인' 과정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 평가 플랫폼으로, 학습자에게 객관적으로 학습 성취 수준을 확인하고 새 학기 최적의 학습 설계를 해준다.
이번 서비스는 눈높이 회원은 물론 비회원도 응시할 수 있으며, 1~2학년은 읽기·쓰기·셈하기, 3~6학년은 국어·수학·영어·사회·과학 과목을 평가해 취약 과목을 보완할 수 있다.
대교 눈높이 관계자는 “새 학년 새 학기를 맞아 전년도 학습에 부족한 점을 채우고 새 학년 학습 설계를 위해 기초학력평가 서비스를 오픈했다”며 “지속적으로 평가 서비스 콘텐츠를 확대해 객관적 학습 진단과 평가로 맞춤 학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