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디엑(XODIAC) 리더 렉스(LEX)가 홍콩 패션매거진들과의 단독화보와 함께, 올 상반기 데뷔할 그룹의 매력기대감을 높였다.
20일 원쿨잭소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홍콩 멘즈우노(men's uno)와 엘르맨(ELLEMEN) 등과 함께 한 소디엑(XODIAC) 렉스(LEX)의 화보를 일부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렉스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함께, 뇌쇄적인 모습과 펑키한 분위기를 오가는 다채로운 비주얼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WEIBO Account Festival 2022’ 2관왕(잠재력 있는 신인 남자 그룹, 패션 신인상) 등과 함께 리더 렉스를 필두로 한 그룹 소디엑에 대한 글로벌 기대감을 북돋우는 바로 이어진다.
멘즈우노는 소디엑과 렉스에 대해 “소디엑은 정식 데뷔 전임에도 공식 소셜 미디어 팔로워 수가 25만 명이 넘는 아이돌 그룹”이라며 “리더 렉스를 비롯해 각국의 멤버들이 모여 데뷔를 앞두고 있는 올해의 괴물 신인“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소디엑은 원쿨잭소 엔터테인먼트에서 기획한 콘셉트에 따라 그룹의 색깔이 바뀌는 신개념 아이돌로, 올 상반기 데뷔를 예고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