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DREAM, 日 첫 돔공연 성료…'12만명이 함께 꾼 7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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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12만명과 함께 한 첫 돔공연으로 일본투어를 끝맺으며, 글로벌 행보를 향한 에너지를 충전했다.

20일 SM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쿄세라돔 오사카에서 펼쳐진 NCT DREAM 단독공연 ‘THE DREAM SHOW2 : In A DREAM’ - In JAPAN’ 오사카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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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번 공연은 나고야, 요코하마, 후쿠오카 등에 이어진 ‘THE DREAM SHOW2 : In A DREAM’ - In JAPAN’ 일정의 피날레 무대이자, 데뷔 첫 돔공연으로 펼쳐졌다.

총 12만명의 현지관객과 함께 한 이번 공연에서 NCT DREAM은 화려한 무대연출과 함게 ‘Candy’, ‘Beatbox’, ‘맛’, ‘Hello Future’ 등 히트곡부터 ‘Fire Alarm’, ‘Diggity’, ‘오르골’, ‘무대로’ 등 앨범 수록곡 등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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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지난 8일 발매된 일본 데뷔 싱글 타이틀 곡 ‘Best Friend Ever’와 히트곡 ‘버퍼링’ 일본어버전 무대는 관객들의 기립응원을 불러일으켰다.

이러한 ‘THE DREAM SHOW2 : In A DREAM’ - In JAPAN’ 오사카 공연은 현장은 물론 일본 전국 140여 개 영화관 라이브뷰잉과 위성방송사 와우와우(WOWOW),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 등의 생중계와 함께 현지 전역의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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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는 곧 돔공연 전 일본 TBS, 후지테레비, 테레비아사히, 닛칸스포츠, 스포츠호치, 스포츠닛폰, 데일리스포츠, 도쿄스포츠, 오리콘 뉴스 등이 참석한 기자회견 보도들과 함께 새해 글로벌행보를 본격화하는 NCT DREAM에 대한 든든한 응원기반을 형성하는 바로 이어지고 있다.

한편 NCT DREAM은 오는 3월부터 두 번째 월드 투어 ‘THE DREAM SHOW2 : In A DREAM’을 통해 아시아, 유럽, 미주 지역을 순회, 전 세계 팬들과 가깝게 호흡할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