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MA 2022] (여자)아이들·아이브·르세라핌, 3~5월 올해의 가수상(음원) 수상

그룹 (여자)아이들과 아이브, 르세라핌(LE SSERAFIM)이 2022년 2분기 음원부문 강자로 인정받았다.

2022 써클차트 뮤직어워즈(CCMA 2022)가 18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 현장과 채널 STATV, SPOTV2 등과 LG유플러스 '아이돌플러스(Idolplus)' 등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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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온차트'의 리브랜딩 '써클차트'를 근간으로 하는 K팝 대표 시상식인 CCMA 2022는 NCT 도영과 (여자)아이들 미연을 MC로 2022년 한 해 음원·앨범 부문에서 글로벌 활약을 펼친 아티스트들은 물론 퍼포먼스·비주얼 디렉터 등 K팝의 다양한 전문가들을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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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승호·김다솜 두 배우가 시상한 '올해의 가수상-음원' 2022년 3~5월 부문은 'TOMBOY'의 (여자)아이들, 'LOVE DIVE'의 아이브, 'FEARLESS'의 르세라핌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여자)아이들 미연은 "TOMBOY(톰보이)로 상을 받은 것은 그만큼 많이 공감해주시고 사랑해주셨다는 의미가 아닐까 한다. 앞으로도 이런 음악들 들려드리겠다. 네버랜드(팬덤명) 사랑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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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쏘스뮤직 제공

이어 아이브와 르세라핌은 각각 영상으로 "ELEVEN에 이어 두 번째로 수상했다. 2022년은 선물같은 한해였다. 옆에서 응원해주는 다이브 감사하다. 자랑스러운 아이브 되도록 하겠다", "첫 데뷔곡 사랑해주신 분들 감사하다. 이 상을 받도록 해준 피어나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 보이겠다"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