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다운(Dvwn)의 감성록 도전이 금일 그 모습을 드러낸다.
17일 KOZ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운의 신곡 ‘Highteen’이 금일 오후 6시 발표된다고 전했다.
‘Highteen’은 지난해 6월 ‘lost’ 이후 8개월 만의 신곡이자, 오는 4월 발매될 미니 앨범의 수록곡이다.
이 곡은 '하이틴처럼 사랑하자'라는 메시지와 함께, 록 리듬을 활용한 다운만의 새로운 감성스타일을 보여주는 곡으로 전해진다.
이는 다운이 직접 열연한 청춘영화 풍의 뮤비와 함께, 대중에게 전하는 자유분방 메시지는 물론 데뷔 5주년을 맞이한 그의 새로운 음악컬러 도전으로 와닿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다운은 오는 4월 데뷔 5년 만의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콘서트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추후 KOZ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