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홉의 200일 솔로도전기와 찐 음악사랑을 담은 솔직다큐 상자가 금일 열린다.
17일 하이브와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측은 제이홉 다큐멘터리 ‘j-hope IN THE BOX’가 금일 오후 5시 위버스(Weverse)와 디즈니+에서 공개된다고 밝혔다.
‘j-hope IN THE BOX’는 지난해 7월 발매된 첫 공식 솔로 ‘Jack In The Box’의 활동 비하인드를 담은 제이홉의 다큐멘터리다.
곡 작업부터 앨범 발매 전날 열린 ‘리스닝 파티’,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초대형 뮤직 페스티벌 ‘롤라팔루자’의 메인 스테이지 헤드라이너 공연에 이르기까지 200여일간의 솔로활동 흐름과 함께, 그를 통해 비쳐진 제이홉 스스로의 찐 음악사랑이 솔직하게 묘사돼있는 것으로 전해져 주목된다.
제이홉은 앞서 공개된 프로모션 콘텐츠에서 “이번 다큐멘터리에서는 보다 솔직하고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만나 볼 수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한 바 있어 ‘j-hope IN THE BOX’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한편 ‘j–hope IN THE BOX’ TVOD 예약 판매가 위버스샵(웹)에서 지난 10일부터 진행되고 있으며, 다음 달부터는 위버스샵 또는 위버스를 통한 다큐멘터리 구매자를 대상으로 코멘터리 영상 비하인드가 독점 공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BTS 위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