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가 특유의 강렬한 톤과 장난기를 담은 신곡을 안무영상과 함께 통크게 스포, 첫 단독콘서트를 시작으로 한 올해 활동의 기대감을 크게 불러일으켰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에스파 첫 단독 콘서트 ‘2023 aespa 1st Concert ‘SYNK : HYPER LINE’’ 관련 안무 연습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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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공개된 영상에는 ‘Salty & Sweet’(솔티 & 스위트) 타이틀의 미공개신곡을 배경으로 짜임새있는 안무를 펼치는 에스파의 모습이 담겨있다.

거친 신스와 베이스를 배경으로 강렬함과 장난기를 오가는 에스파의 4인4색 매력조합이 돋보인다.


이는 ‘Salty & Sweet’을 포함한 다채로운 미공개 신곡 무대는 물론, ‘Black Mamba’(블랙맘바), ‘Next Level’(넥스트 레벨) 등 메가히트곡까지 풍성한 무대로 펼쳐질 첫 단독콘서트와 함께, 올해 에스파의 새로운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한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25~26일 양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첫 단독 콘서트 ‘2023 aespa 1st Concert ‘SYNK : HYPER LINE’’을 개최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