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홈런, 초등 기초학력 진단평가 대비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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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에듀는 초중등 스마트러닝 서비스 '아이스크림 홈런'에서 2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 초등 기초학력 진단평가 대비를 위한 학습 서비스를 운영한다.

초등 기초학력 진단평가는 초등 2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년별 응시 과목에 맞춰 평가를 진행하고, 부족한 과목의 취약 개념 학습을 유도해 새 학년 학습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기 위한 서비스다.

평가 과목은 학년별로 상이하다. 2학년과 3학년은 읽기, 쓰기, 셈하기의 3가지 영역, 4학년부터 6학년 학생은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영어의 5가지 영역에서 직전 학년 전 범위 학습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과목별 시험 보기를 완료하면 평가와 함께 보충을 위한 추가 콘텐츠가 제공된다. 평가 리포트는 기초학력 도달 여부, 영역별 점수 현황, 결과에 대한 총평으로 이뤄지며, 문제 풀이 결과를 팝업으로 보여준다. 오답 문항에 대한 평가 영역별 개념 영상 학습이 제공돼 학생이 부족한 부분을 꼼꼼히 보충해 새 학기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아이스크림에듀는 공부를 좋아하는 습관 형성을 위해 전 과목 기초학력 평가 기준에 도달할 경우, 보너스 콘 '선물 받기'를 통해 실시간으로 선물을 부여한다.

아이스크림에듀 관계자는 “2월은 본인의 실력을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우며 공부습관을 다지기에 가장 적합하면서도 중요한 시즌”이라며 “기초학력 진단평가 대비 서비스를 통해 학생들이 공부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새 학기를 맞이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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