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LE SSERAFIM)이 6일간의 누적성과만으로 일본 오리콘 월간 차트 정상에 서며, 현지 대세로서의 저력을 입증했다.
14일 쏘스뮤직 측은 최근 일본 오리콘 발표를 인용, 르세라핌이 현지 데뷔싱글 ‘FEARLESS’로 1월 월간 싱글랭킹(22년 12월 26일~23년 1월 29일)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누적 스코어 22만2286 포인트 획득으로 이뤄진 이번 기록은 집계기간 중 단 6일에 불과했던 판매누적분만으로 거둔 압도적 성과다.
이는 일간, 주간, 주간 합산, 월간 랭킹 등 차트성적 면에서는 물론, 일본 내 르세라핌의 굳건한 지지기반을 짐작케 하는 근거로 주목된다.
한편 르세라핌은 최근 일본 데뷔싱글 ‘FEARLESS’로의 현지활약과 함께, 일간 싱글 톱5 등 꾸준한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