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 '토끼띠' NCT 마크와 1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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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대선 지니뮤직 서비스마케팅팀장(왼쪽)과 이정윤 사랑의열매 전략모금본부장이 기부금 전달식에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지니뮤직은 '올해 가장 기대되는 토끼띠 아티스트'로 선정된 NCT 마크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앞서 지니뮤직은 2023년 검은 토끼해를 맞아 '올해 가장 기대되는 토끼띠 아티스트' 투표를 진행했다. NCT마크는 4만7341표(득표율 31.57%)로 1위를 차지했다. 마크는 2016년 SM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한 23인조 다국적 그룹 NCT 멤버다.

배대선 지니뮤직 서비스마케팅팀장은 “올해 가장 기대되는 아티스트와 사회공헌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마크 음악과 기부활동이 많은 사람에게 힘과 용기를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윤 사랑의열매 전략모금본부장은 “지니뮤직 회원·팬들 사랑이 담긴 소중한 성금으로 복지사각지대를 지원하며 선한 영향력을 확산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지니뮤직은 2019년부터 매년 가장 기대되는 아티스트를 선정했다. 2019년 돼지띠 아티스트로 황민현, 2020년 쥐띠 아티스트로 김재환, 2021년 소띠 아티스트로 방탄소년단 정국, 지난해 호랑이띠 아티스트로 김준수(XIA)를 선정, 아티스트 이름으로 1000만원씩 사회단체에 기부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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