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이디야커피와 가맹점 금융지원 등을 위한 상생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이디야커피 가맹점과 동반성장을 위해 △가맹점 대상 맞춤형 금융상품 지원 △가맹점 대상 금리·수수료 등 금융우대 서비스 △가맹점 금융컨설팅을 제공한다.
또, 이디야커피에 △맞춤형 통합 자금관리시스템 지원 △소속 임직원에 대한 각종 금융서비스 제공 △이디야커피와 가맹점을 위한 공동사업 개발 등에 지속 협력할 계획이다.
이승열 하나은행장은 “이디야커피의 3000여 가맹점이 편리하고 다양한 금융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하나은행이 이디야커피의 상생 협력 동반자로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협업 범위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