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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근정문 앞에서 셀피 찍는 외국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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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계속된 강추위에도 서울 경복궁을 찾은 외국 관광객들이 근정문 앞에서 셀피를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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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강추위경복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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