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미래사회를 논하다’ 주제
서울사이버대학교는 미래사회전략연구소가 오는 27일 14시에 서울사이버대 B동 205호 강의실에서 ‘청소년의 미래사회를 논하다’라는 특별기획 주제로 ‘2023 VISION ROUND TABLE COLLOQUIUM’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콜로키움에서는 향후 다가올 2023년부터 2027년까지의 국가적 차원에서 수립된 ‘제7차 청소년정책 기본계획’에 따른 미래지향적인 청소년활동, 권리 및 참여, 보호, 복지, 상담, 국제화, 시설 및 인프라 분야 등의 정책 아젠다에 관한 각 청소년관련학회장과 청소년특별회의장의 논평이 이뤄질 예정이다.
한국청소년활동학회 권일남 회장(명지대 교수), 아동청소년상담학회 김동일 회장(서울대 교수), 미래를여는청소년학회 김기헌 회장(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한국청소년복지학회 유성렬 회장(백석대학교 교수), 글로벌청소년학회의 이채식 회장(대구한의대학교 교수), 청소년대표 윤선재 청소년특별회의 의장이 발표할 예정이다.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참석자에게 당일 참여 링크가 발송된다. 참여 신청은 네이버 폼에서 가능하다.
이번 콜로키움을 주최하는 서울사이버대 미래사회전략연구소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에 선구자적인 안목으로 예측 불가능한 미래 위험사회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지속 발전가능한 글로벌 세계를 창출하고자 2009년 설립됐다.
편집위원회와 8개 전문연구실(미래 및 고령사회 연구, 위기관리 연구, 글로벌 파트너십 및 통일문제 연구, 문화·건축·디자인 연구, 미래 경제와 경영 연구, 스마트혁신기술 연구, 디지털 미래교육 연구, 기후 및 환경연구)로 구성됐으며, 연간 30여 회가 넘는 다양한 학술세미나와 콜로키움을 개최하고 있다.
연구소에서 발행하는 학술지 ‘미래사회’는 2022년 한국연구재단 학술지 평가를 통해 등재학술지로 선정됐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