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하람, 신곡 'WHISKEY' 발매...모델 오민지 재킷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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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람사운드컴퍼니 제

람사운드 컴퍼니의 최하람의 신곡이 베일을 벗었다.

최하람은 지난 15일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네 번째 싱글 'WHISKEY'를 발매하고 리스너들과 만났다.

신곡 'WHISKEY'는 첫눈에 사랑에 빠진 한 남자의 이야기를 위스키에 빗대 표현한 곡이다. 강렬한 리듬악기들을 사용해 사운드를 꽉 채워냈으며, 최하람의 강렬하면서도 감각적인 보컬이 어우러져 특별함을 완성했다.

최하람이 직접 작곡에 나서 음악적 진정성을 더했으며, xinky가 작곡 및 편곡에 힘을 보탰다. 재킷 이야기 역시 빼놓을 수 없다. 모델 오민지가 참여해 'WHISKEY'에 시각적 매력을 끌어올렸다.

최하람은 중앙대학교 연극학과에서 뮤지컬을 전공했으며, 전국 뮤지컬 콩쿠르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아티스트다. 2019년 디지털 싱글 '언제부터 우리'로 데뷔, 람사운드컴퍼니의 대표로 앨범 제작 및 프로듀싱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최하람이 이끄는 람사운드컴퍼니는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보컬 전문 스튜디오다. 커버 곡부터 작업부터 앨범 발매까지 가능하며 인디아티스트,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들과 많은 협업으로 입지를 굳게 다져가고 있다.

한편 최하람의 새 싱글 'WHISKEY'는 현재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