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이 재치있는 신곡과 함께, 연말 대중에게 새로운 흥을 불어넣는다.

15일 밀라그로 측은 영탁의 스페셜 싱글 '곶감이다'가 금일 오후 6시 공개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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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밀라그로 제공

스페셜 싱글 ‘곶감이다’는 2014년 ‘K-Story Pop 콘테스트’에서 가수 겸 작곡가 지광민과 함께 선보였던 곡을 재편곡한 것이다.

지난 7~11월 펼친 전국투어 'TAK SHOW'에서도 선보인 바 있는 이 곡은 전래동화 ‘호랑이와 곶감’의 스토리를 재치있게 풀어낸 가사와 함께, 펑키 기타와 신스 등을 더한 영탁 특유의 흥매력이 강하게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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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밀라그로 제공

영탁의 '곶감이다' 발표는 ‘신사답게’, ‘찐이야’,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등에 담긴 그의 재기발랄 흥매력을 새롭게 조명하는 바와 함께, 연말 대중에게 새로운 기운을 불어넣기 위한 그의 선물로 보여진다.

한편 영탁은 금일 오후 6시 스페셜 싱글 ‘곶감이다’ 발표와 함께, 별도의 활동계획 없이 내년 1월 11일 애틀랜타로부터 시작될 4개도시 일정의 TAK SHOW 미주투어를 준비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