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파이브, 지산학EXPO에 '지식재산통합 플랫폼과 베트남비즈니스 협력센터'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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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파이브는 전시회에서 제조산업을 연결하는 지식서비스플랫폼과 해외시장을 진출하는 베트남 비즈니스 협력센터를 소개했다.

애니파이브(대표 김기종)는 12~14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22 지산학 EXPO'에 후원기업으로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산학 EXPO는 부산시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고 산학협력서비스조합과 미래소재연구단이 주관하는 행사다.

애니파이브는 전시회에서 제조기업의 기술경쟁력과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지식서비스 플랫폼과 베트남 비즈니스 협력센터를 소개했다. 우선, 지식재산서비스 플랫폼은 기술 발굴, 지재권 출원등록, 기술이전·사업화, 지식재산 평가·자산화 등을 지원하는 서비스 '씽캣' 기반으로 제공한다.

또 베트남 비즈니스 협력센터는 해외시장 조사분석, 파트너 발굴·매칭, 기술이전·지식재산권 사업화 분야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협력센터는 현지 분야별 전문기업들과 직접 연계된 사업체계를 연말까지 완성 한다”면서 “2023년부터 씽캣베트남 또는 씽캣코리아로 서비스를 제공 한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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