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성이 ‘TV쇼 진품명품’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신성은 4일 오전 방송한 KBS1 ‘TV쇼 진품명품’에 출연해 밝은 미소로 인사를 건넸다. 특히 “지난 출연 장원에 등극했었다”라며 다시 한번 장원 등극의 의지를 보였다.
첫 의뢰품으로 산수화가 그려진 부채가 등장했다. 이에 신성은 “조선 후기에 만들어진 것”이라며 역사적 배경을 더한 설명으로 감정가를 추리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신성은 필갑(붓통)을 감정하며 특유의 유쾌한 입담까지 선사했다.
끝으로 옹진도호부를 살펴본 신성은 지도 안에 표기되지 않은 한자를 맞추는 퀴즈에서 갈치를 선택, 장구를 얻었다.
한편 TV쇼 진품명품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자랑한 신성. 그는 앞으로도 KBS1 ‘아침마당’, ‘가요무대’, ‘6시 내고향’ 등 다채로운 방송 활동과 행사를 통해 대중들과 만날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강미경 기자 (mkk94@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