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PLUS가 선사하는 두근거림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YG PLUS는 지난 21일 프로젝트 공개를 앞두고 공식 SNS 채널을 통해 New Value Proposition project(이하 NVP 프로젝트)의 티저 포스터와 함께 버추얼 아티스트 이안(Ayan)과 새나(SAE NA)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안은 훈훈하고 감각적인 비주얼을 자랑한 것은 물론, 올 블랙 차림부터 캐주얼한 콘셉트까지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특히 영상 초반에 등장한 와플 행성 속 강아지가 이안으로 변신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밝고 러블리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새나는 꽃꽂이, 스케이트 등 취미를 즐기고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도전을 즐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영상 말미에 등장하는 ‘Enjoy a Different Experience with Ayan & SAE NA’라는 문구는 NVP 프로젝트를 기다리는 팬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NVP 프로젝트는 오는 12월 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여의도의 더현대 서울에서 ‘Enjoy a Different Experience with Ayan & SAE NA’ 팝업스토어를 연다. 이 자리에선 NVP 프로젝트 세계관을 담은 굿즈존, 이안과 새나의 방 등 NVP 프로젝트 관련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이안과 새나는 YG PLUS의 New Value Proposition project(이하 NVP 프로젝트)의 아티스트다. ‘2022 하노이 한류박람회’에서 처음 소개됐으며, 캐주얼 풋웨어 크록스의 캠페인 모델로 발탁됐다. 아울러 지미추의 ‘추 카페(Choo Café)’ 공식 론칭 행사에 참여하는 등 정식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