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이량의 매력 포텐이 터졌다.
하이량은 오늘(28일) 오전 방송한 MBC '기분 좋은 날'에 패널로 출연했다.
하이량은 겨울철 세탁에 대해 다룬 이날 방송에서 세탁 전문가, 전문의들과 함께 올바른 세탁에 대한 다양한 토크와 꿀팁을 공유하며 유익한 정보를 전했다.
하이량은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며 공감대를 끌어낸 것은 물론, 궁금한 부분에 대해 거침없이 질문 세례를 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줬다. 또한 하이량은 손발톱 보습 꿀팁인 파라핀 온열팩과 족욕 신발을 적극적으로 체험하며 보는 이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어 부종을 빼는 고무장갑 스트레칭에 나선 하이량은 스트레칭을 하며 자신의 곡 '신청곡'을 개사해 부르는 유쾌 발랄한 모습으로 깨알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하이량은 시종일관 밝은 에너지와 적재적소 리액션으로 스튜디오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특히 하이량은 내추럴한 캐주얼룩에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하이량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와 톡톡 튀는 제스처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하이량은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TV조선 '미스트롯2'와 MBN '헬로트로트'를 통해 뛰어난 가창력과 독보적인 허스키 보이스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후 '내 팔자 상팔자', '이럴 거면', 'new 사랑과 전쟁' OST '하루만', '신청곡', '꺼져' 등 앨범을 꾸준히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한편 하이량은 다양한 무대와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강미경 기자 (mkk94@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