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ZY(있지)가 '체셔 고양이'로 변신한 비주얼매력에 주목해줬으면 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25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엠버서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는 ITZY 미니6집 'CHESHIRE'(체셔) 발매기념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는 타이틀곡 Cheshire 뮤비 시사 및 앨범Q&A 등의 순서와 함께, 밀리언셀링 앨범 'CHECKMATE'(체크메이트) 이후 4개월만의 신보발표에 나서는 ITZY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들로 채워졌다.
이 가운데 신곡 Cheshire의 포인트로 '비주얼'을 꼽는 부분이 돋보였다.
ITZY 유나는 "새 앨범 콘셉트인 고양이 체셔의 모습으로 변신한 다섯 명 모두의 각각 다른 비주얼이 포인트다"라고 말했다.
ITZY 리아는 "이번 콘셉트의 주인공은 류진인 것 같다. 콘셉트 티저들을 촬영하는데, 고양이를 인간화 시켜놓은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한편 ITZY는 오는 30일 오후 6시 미니6집 CHESHIRE를 발표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