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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슈퍼벨컴퍼니

가수 장예은이 디어유 버블(DearU bubble)로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소속사 슈퍼벨컴퍼니에 따르면 장예은은 22일부터 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 디어유에 합류해 ‘버블 서비스’를 신규 오픈한다.

디어유 버블은 아티스트와 팬들이 1:1 채팅 형태로 직접 소통하는 프라이빗 메시지 서비스다. 장예은은 버블을 통해 보다 많은 국내외 팬들과 다양한 일상을 공유하며 소통에 나설 계획이다.

지난 8월 신생 기획사 슈퍼벨컴퍼니에 새로이 둥지를 틀고 솔로 출격을 알린 장예은은 현재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JTBC ‘히든싱어7’ 등 다양한 방송 출연은 물론, 최근 JTBC ‘최강야구’에 특별 시구자로 등장해 최강 몬스터즈의 ‘승리 요정’으로 존재감을 달리하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장예은은 그룹으로 함께했던 CLC 출신 손(SORN)의 ‘Nirvana Girl’(너바나 걸)에 이어 담백한 보이스와 알앤비(R&B) 감성으로 사랑 받고 있는 오션프롬더블루(oceanfromtheblue)의 새 싱글 ‘잠자리’ 피처링에도 참여,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슈퍼벨컴퍼니(Superbell Company)와 전속계약 체결 이후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장예은인 만큼, 디어유 버블 합류를 통해 넘치는 팬 사랑을 보여줄 그의 글로벌 소통 행보 역시 기대가 쏠린다.


장예은의 버블 서비스는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 스토어에서 ‘버블 위드 스타즈(bubble with STARS)’ 어플리케이션 다운 이후 이용 가능하며, 그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오션프롬더블루의 ‘잠자리’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강미경 기자 (mkk94@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