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G엔터테인먼트가 자사 지식재산(IP) 비롯한 인기 키즈 콘텐츠를 한곳에서 볼 수 있는 전용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이모션캐슬 시네마'를 론칭했다.
이모션캐슬 시네마는 '캐치! 티니핑' '미니특공대' '슈퍼다이노' 등 SAMG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시간·장소 제약 없이 실시간 즐길 수 있는 키즈 전용 콘텐츠 플랫폼이다. 콘텐츠는 월 구독 스트리밍 서비스 형태로 제공되며 월·연간 단위로 결제 가능하다. 구독 기간에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TV 등 각종 다양한 기기에서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SAMG는 OTT 론칭을 기념해 '7일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하며 월 구독료 30%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수훈 SAMG 대표는 “SAMG는 아이들이 자유롭고도 안심할 수 있는 시청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차별화된 OTT를 준비했다”며 “합리적 비용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아이들 놀이 경험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AMG는 그래픽 기술력과 콘텐츠 제작 능력을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오리지널 IP를 안정적으로 확대, 키즈 콘텐츠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을 지속할 계획이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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