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신인 걸그룹' FIFTY FIFTY(피프티 피프티)가 감격의 데뷔를 맞이한다.
피프티 피프티(새나, 아란, 키나, 시오)는 18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EP앨범 ‘THE FIFTY(더 피프티)’를 발매한다.
데뷔 앨범 ‘THE FIFTY’에는 현실 속 혼란을 넘어 자유를 갈망하고 끝내 이상향으로 나아가는 소녀들의 첫 여정을 고스란히 담은 4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Higher(하이어)’는 더 높이 날아갈 것만 같은 황홀함과 꿈의 세계를 노래한 곡으로, R&B POP 풍의 멜로디컬한 기타 리프, 미니멀한 비트, 레트로한 스트링의 조화가 돋보인다. 여기에 캐치하면서 사랑스러운 코러스 파트의 멜로디는 달콤한 메시지의 가사와 랩 파트를 통해 싱그러움을 더하며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 밖에도 낯설지만 기분 좋은 떨림을 찾아 나서는 소녀들의 이야기를 그린 시티팝 풍의 트랙 ‘Tell Me(텔미)’, 성장통을 겪는 청춘들에 위로와 공감,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Lovin' Me(러빈미)’, 숨막히는 현실 세계에서 벗어나고자 반항하는 소녀들의 움직임을 강렬한 퍼포먼스로 표현한 ‘Log in(로그인)’까지 피프티 피프티만의 음악성을 엿볼 수 있는 완성도 높은 곡들이 ‘THE FIFTY’에 담겼다.
미리 선공개한 콘텐츠들의 좋은 반응들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14일 선공개한 ‘Lovin' Me(러빈미)’ 뮤직비디오를 비롯해 데뷔 앨범 수록곡 ‘Log in(로그인)’ 퍼포먼스 영상, 타이틀곡 ‘Higher(하이어)’ 티저 영상까지 ‘음색 요정’ 멤버들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카리스마 있는 칼군무 등 다채로운 매력들로 국내외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특히 해외 팬들은 피프티 피프티만의 폭넓은 콘셉트 소화력에 각 멤버별로도 높은 호감도를 드러내며 이번 데뷔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콘텐츠 전문 크리에이티브 그룹 어트랙트가 제작한 신인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는 각기 다른 매력과 컬러를 지닌 4명의 소녀가 팀을 이룬 4세대 아이돌이다. 차별화된 세계관과 다양하고 깊은 음악성을 선보일 계획이며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중독성 강한 피프티 피프티만의 매력을 앞세워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K-POP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겠다는 포부다.
차세대 K-POP 선두주자로 성장할 신인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데뷔 앨범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Higher’ 뮤직비디오는 18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