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브로드밴드, 서울국제유아교육전 'ZEM 체험부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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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가 제50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ZEM 부스로 참여한다.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가 17일부터 나흘간 서울 코엑스 열리는 키즈 전시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여한다.

양사는 모바일과 IPTV를 모두 아우르는 키즈 브랜드 잼(ZEM) 서비스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장 내 가장 큰 ZEM 부스를 마련했다.

'아이♥ZEM(아이러브잼)' 마케팅 캠페인을 주제로 튼튼영어, 잼펜, 살아있는 탐험·영어·동화 시리즈와 ZEM 앱·폰, ZEM 플레이스 등을 중심으로 5개 구역과 12개 체험 콘텐츠를 선보인다. '스스로 몰입하는 ZEM있는 배움'이라는 테마로 'B tv ZEM' 8만여 콘텐츠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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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가 제50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ZEM 부스로 참여한다.

'튼튼영어' 체험존에서 30년 노하우가 집약된 영어 교육 프로그램 등 콘텐츠를, 자연·과학 탐구 체험존에서는 아이들 선호도가 높은 자연·과학·환경·다큐 콘텐츠를 상영한다. 동화 체험존에서는 독점 제공 중인 '디즈니 그림 명작' 등 740여편 시리즈를 시연한다. 증강현실(AR) 기반 자신만의 동화를 만들고 인공지능(AI) 캐릭터와 영어 대화를 주고받는 경험도 제공한다.

SK텔레콤은 ZEM앱·폰·플레이스 체험 공간과 ZEM 파이브 포토존을 선보인다. 부모와 아이용 ZEM앱과 올해 출시한 ZEM폰, 무료 영어 놀이공간 ZEM플레이스를 체험할 수 있다. 포토존에서는 ZEM 전용 캐릭터와 사진촬영도 할 수 있다. '캐리와 친구들의 잼잼댄스 공연'과 '다니 유치원과 함께하는 잼잼 유치원 놀이수업'도 진행한다.

김혁 SK브로드밴드 미디어CO 담당은 “다양하고 우수한 ZEM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통해 고객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김지형 SK텔레콤 통합마케팅전략담당은 “앞으로도 ZEM이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가장 사랑받는 키즈 서비스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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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