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에듀 초중등 스마트러닝 브랜드 '아이스크림 홈런'이 서울 잠실에 위치한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에 '스마트 토이 제작소'를 오픈했다
아이스크림에듀는 아이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인공지능(AI) 기술을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와 공간을 제공하고자 키자니아와 함께 스마트 토이 제작소를 선보였다.
스마트 토이 제작소는 어린이 참가자들이 AI기술을 활용해 직접 로봇 장난감을 제작할 수 있는 체험관이다. 약 20분간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은 AI로봇 원리에 대한 교육을 비롯해 스마트 토이 조립과 프로그래밍, 주행 테스트 등을 체험하며 알고리즘에 대한 이해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게 된다.
또 프로그래밍을 하면서 최근 새롭게 선보인 학습기, '홈런북 프리미엄'과 학습기 내 코딩 프로그램 등을 다루며 '아이스크림 홈런 2.0'도 체험해볼 수 있다.
아이스크림에듀 관계자는 “스마트 토이 제작소는 필수 분야로 자리잡은 AI에 대해 아이들이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