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 전문 브랜드 팔레오는 닥터스노트가 신제품 ‘슈퍼플렉스 콘드로이친 맥스’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콘드로이친은 그리스어로 ‘연골’을 의미하는 단어다. 나이를 먹을수록 체내 콘드로이친 함량은 점차 줄어든다. 이로 인해 연골 건강에 문제가 생길 여지가 있다.
이번에 출시된 팔레오 닥터스노트 슈퍼플렉스 콘드로이친 맥스는 상어연골분말 1200mg을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핵심 원료인 상어연골분말은 미국의 콘드로이친 전문 기업 Summit Nutritional International사의 원료를 사용했으며 콘드로이친황산 함량은 40%다.
여기에 보스웰리아, 초록입홍합, 강황, 우슬, 비타민 D 등 부원료를 더해 제품 완성도를 높였다.
팔레오 관계자는 “콘드로이친 제품을 고를 때는 전체 용량보다는 상어연골분말의 함량을 정확하게 확인하고 이를 기준으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