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의 특별한 컴백이 다가온다.
Mnet의 디지털 스튜디오 M2는 오늘(17일) 저녁 7시 Mnet 방송과 M2 유튜브 채널에서 '르세라핌 컴백쇼 : ANTIFRAGILE'을 글로벌 동시 방송한다.
르세라핌은 이날 컴백쇼에서 타이틀곡 'ANTIFRAGILE'을 포함해 'Impurities', 'No Celestial', 'Good Parts (when the quality is bad but I am)' 수록곡 무대를 공개한다. 멤버들의 팀워크를 엿볼 수 있는 '르세라핌 컴퍼니' 워크숍도 공개될 예정으로, 발매를 손꼽아 기다린 '피어나(FEARNOT, 팬덤 명)'에게 특별한 추억을 안길 전망이다.
앞서 티저 영상으로 컴백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르세라핌. 사전 녹화 현장에서 무대를 미리 접한 팬들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피어나'와 함께하는 첫 컴백쇼인만큼, 르세라핌은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실력으로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겠다는 각오다.
뿐만 아니다. '르세라핌 컴백쇼 : ANTIFRAGILE'을 통해 컴백쇼 스페셜 패키지 앨범이 판매된다. 이번 스페셜 패키지 앨범은 M2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쇼핑 기능을 통해 오늘 17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일주일 동안 단독 판매되며 미공개 5종 포토카드가 포함된다. 르세라핌의 컴백을 기다려 왔던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예정이다.
연출을 맡은 임태홍 PD는 "관객과 가까이 호흡하며 기존 음악 프로그램에서는 느낄 수 없던 현장감을 보여줄 것"이라며 "차원이 다른 르세라핌의 비주얼과 완벽한 무대를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르세라핌 컴백쇼 : ANTIFRAGILE'은 오늘(17일) 저녁 7시 Mnet과 M2 유튜브 채널에서 동시 방송한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