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녀석들'이 400회를 기념해 또 다시 괌 먹방 투어를 선보인다.
6일 채널 IHQ는 "'맛있는 녀석들'이 400회를 기념해 괌 먹방 투어를 기획했다. 뚱5(유민상, 김민경, 문세윤, 홍윤화, 김태원)가 괌에서 3박 4일 동안 촬영을 진행했으며, 현지 음식을 맛보는 모습이 담길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괌 특집에서는 맛둥이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괌워(고마워 괌 어게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400회를 기념해 총 400개의 선물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맛있는 녀석들'의 해외 먹방 투어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6년 괌, 2017년 사이판 등에서 해외 먹방 투어를 선보인 바 있다. 당시 '맛있는 녀석들'만의 먹방과 맛팁으로 맛둥이들의 찬사를 받았던 만큼, 이번에는 또 어떤 활약으로 시청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제작진은 "400회라는 긴 시간을 함께해 준 맛둥이들의 사랑에 400배 보답하기 위해 괌 특집과 '괌워' 이벤트를 기획했다"면서 "뚱5의 거침없는 먹방은 물론, 맛둥이들의 괌 왕복 항공권을 획득하기 위한 치열한 노력을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맛있는 녀석들' 400회 괌 특집은 오는 21일과 28일, 총 2회에 걸쳐 방송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준수 기자 (junso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