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가 5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를 공식 후원한다.
영화제 기간 제네시스는 행사에 참석한 주요 영화감독과 배우, 관계자를 위한 의전 차량으로 G90 롱휠베이스(LWB), GV70 전동화 모델 등 100여대의 제네시스 차량을 제공한다. 이날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는 의전 차량을 지원하고 참가자 입장 영상을 8m 높이 제네시스 미디어 타워를 통해 실시간 중계한다.
제네시스는 부산 영화의 전당 내 총 5대 차량을 전시해 영화제 관객들에게 다양한 차량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광장에 운영할 제네시스 브랜드 존에는 영화제 히어로 카로 선정한 G90 LWB, 영화제와 제네시스가 공동 구성한 야외무대에는 GV70 전동화 모델과 GV80를 전시한다. GV60와 G70 슈팅 브레이크도 영화의 전당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개·폐막식을 제외한 영화제 기간 관객들이 레드카펫 위에 전시된 G70 슈팅 브레이크와 함께 사진을 촬영하고 인화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고객 참여 행사도 준비했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한국 예술과 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후원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