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BTS·손흥민, 2022년 9월 스타 브랜드평판 최상위…이정재·아이유·임영웅 등 뒤이어

2022년 9월 대중이 집중한 대표 스타는 블랙핑크와 방탄소년단, 손흥민 등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공식채널을 통해 2022년 9월 스타 브랜드평판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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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공개된 결과는 지난달 30일부터 9월30일까지 1개월간 누적된 2억444만6045건(전월 대비 0.29%↑)의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를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등의 구분과 함께 측정분석한 것이다.

내용에 따르면 2022년 9월 스타 브랜드평판 상위 30인은 블랙핑크(브랜드평판 1013만4444), 방탄소년단(브랜드평판 799만1418), 손흥민(699만2036), 등을 필두로 이정재, 아이유, 임영웅, 유재석, 소녀시대, 아이브, 박은빈, 트와이스, 이찬원, NCT, 강다니엘, 김호중, 뉴진스, 세븐틴, 레드벨벳, 백종원, 영탁, 태연, 이종석, 이승기, 김연아, 현빈, 오마이걸, 송가인, 정우성, 이병헌, 김종민 등의 순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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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빅히트뮤직 제공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스타 브랜드평판 2022년 9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블랙핑크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블랙핑크 브랜드는 글로벌 플랫폼에서 새로운 기록을 세우며 브랜드 확산이 높아졌으며, 방탄소년단 브랜드는 콘서트 이슈로 통해 소비자들의 소통을 높였으며, 손흥민 브랜드는 다양한 경기를 통해 스포츠팬들의 참여를 높이고 있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또한 "스타 브랜드 카테고리 2022년 9월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해보니 지난 8월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203,857,805개와 비교하면 0.29%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18.74% 하락, 브랜드 이슈 2.35% 상승, 브랜드 소통 2.77% 하락, 브랜드 확산 12.65% 상승했다"라고 스타 빅데이터 분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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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엔세계식량계획(WFP) 한국사무소 제공

한편 스타 브랜드평판 2022년 9월 빅데이터 분석 중 상위 30인을 제외한 100위권 인물로는 김신영, 송중기, 이상민, 조이, 김고은, 전현무, 김종국, 더보이즈, 김동현, 김혜수, 공효진, 에스파, 정우, 강호동, 정동원, 임창정, 박진영, 신동엽, 유아인, 비투비, 박서준, 몬스타엑스, 르세라핌, 장윤정, 공유, 박나래, 성시경, 김준호, 유해진, 손석구, 서인국, 장민호, 현아, 이승엽, 김성주, 강태오, 류현진, 이휘재, 오은영, 한효주, 진선규, 안정환, 송지효, 박찬호, 정소민, 박재범, 김태리, 윤여정, 남주혁, 홍현희, 마동석, 경서, 김세정, 이재욱, 프로미스나인, 박지환, 정해인, 김남길, 김희재, 이승윤, 이영지, 박해일, 홍지윤, 로꼬, 고경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윤시윤, 탁재훈, 변요한, 엔하이픈 등이 기록됐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