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권유리, ‘심쿵 첫 키스’ 이후는 ‘별빛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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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T스튜디오 지니

정일우와 권유리의 별빛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ENA 수목드라마 ‘굿잡’ 측은 28일 은선우(정일우 분)와 돈세라(권유리 분)의 아름다운 데이트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키스 이전과는 확 달라진 두 사람 사이의 분위기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 속 은선우와 돈세라는 어두운 밤, 천체망원경이 있는 곳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중이다. 아름다운 야경과 별빛을 볼 수 있는 장소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은선우와 돈세라의 케미가 사랑스럽단 평. 은선우가 망원경을 통해 보는 풍경을 자신의 초시력으로 볼 수 있는 돈세라. 이런 두 사람이 별을 보며 어떤 이야기를 나누는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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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T스튜디오 지니

이어진 사진에서는 포옹을 나누는 은선우, 돈세라를 볼 수 있다. 마음을 자각하지 못했을 때는 혼란스러움에 티격태격하기도 했지만, 사랑을 시작하고 나서는 그 어떤 커플보다 달콤한 모습이다.

앞서 방송한 ‘굿잡’ 10회에서는 은선우(정일우 분)와 돈세라(권유리 분)의 키스가 엔딩을 장식하며 안방극장을 발칵 뒤집었다. 이들의 아름다운 키스가 시청자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한 것은 물론,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떤 연애를 펼치게 될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굿잡’ 제작진은 “11회에서는 서로 마음을 확인한 은선우, 돈세라의 본격적인 로맨스를 확인할 수 있다. 그날의 키스가 두 사람 사이를 어떻게 변화시켜 놓았을지, 또 이 모습이 얼마나 아름답고 사랑스러울지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ENA 수목드라마 ‘굿잡’ 11회는 28일 밤 9시 방송하며 ENA DRAMA, 올레tv, seezn(시즌)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강미경 기자 (mkk94@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