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주식회사(대표이사 이창훈)는 최근 화성시와 오산시에서 열린 축제 행사장을 찾아 소비자를 대상으로 '배달특급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지난 16~18일까지 화성시 전곡항에서 열린 '화성 뱃놀이 축제' 행사장에서 축제 현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애플리케이션 설치 및 회원 가입을 유도하고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하는 활동을 펼쳤다.
특히 화성 뱃놀이 축제는 이색적인 보트 및 요트 승선 체험과 다양한 해양 문화 등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화성 지역 대표 행사인 만큼, 많은 시민이 배달특급 홍보 부스를 찾았다.
지난 18일 오산시 오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오산시민의 날 기념식 및 체육대회'에서도 현장 홍보를 추진, 행사를 찾은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배달특급을 알렸다.
이를 통해 주말 간 신규 가입 회원 약 700명을 모집하고, 기존 회원 복귀도 도왔다.
이창훈 대표이사는 “배달특급은 온라인을 넘어 직접 소비자와 소통하고 서비스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앞으로도 배달특급을 소비자와 소상공인 상생을 지향하며 보다 편리한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김동성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