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계약 '이폼사인', '타임키퍼' 고객 대상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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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에스(대표 박미경·이희상)는 전자계약 솔루션 이폼사인과 노버스메이(대표 박민효·이창민)의 근태관리 플랫폼 '타임키퍼'를 연동, 별도 로그인 과정 없이 간편하게 전자계약을 체결하는 기능을 근태관리 플랫폼 내에 추가했다.

회사는 오는 11월 30일까지 타임키퍼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폼사인 이용요금 할인 혜택과 추첨을 통한 휴양시설 숙박권 제공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전자계약 기능을 활용하면 인사 담당자의 근로계약서, 보안서약서 업무는 물론 계약 업무가 많은 영업 담당자와 대량 신청서·동의서 업무 담당자들이 개발자 도움 없이 사용하던 문서 그대로 업로드 후 이메일, 카카오톡, 단문메시지서비스(SMS)를 활용해 손쉽게 서명 요청할 수 있다.

또 이폼사인은 감사추적증명서와 타임스탬프 등 문서 위·변조 방지 기능과 국제표준 정보보호인증 'ISO/IEC 27001' 획득, 전자계약 서비스 최초 'AWS 인증 소프트웨어' 획득 등 신뢰할 수 있는 보안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박미경 대표는 “이번 타임키퍼 내 전자계약 기능 추가로 근태관리와 근로계약 업무 연계가 간편해졌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업무 환경에 맞춰 서비스 안정성과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한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폼사인은 일반 전자계약 서비스와 달리 전자문서 엔진 기반으로 개발됐다. 전자문서 엔진은 디지털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들도 손쉽게 전자계약을 활용할 수 있도록 음성, 핸드라이팅, 인공지능(AI) 기계 독해 등 차별화된 기술로 지속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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