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는 불고기버거 출시 30주년 통합 캠페인을 오는 10월 중순까지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불고기버거 출시 30주년을 기념해 신규 TV 광고를 선보인다. 롯데리아 브랜드 모델 국가대표 축구선수 손흥민 선수가 등장하며 불고기버거를 모티브로 한 출시 제품을 소개하는 내용이 담긴다. 또한 7일·23일·30일에는 불고기버거 단품 메뉴를 약 33%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오는 22일에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루프스테이션 익선에 불고기버거 출시 30주년을 기념하는 팝업스토어를 선보일 계획이다. 팝업스토어에서는 향후 출시 예정인 한정 버거를 선공개 할 예정이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이번 출시 30주년을 기념하고 롯데리아 브랜드 경험을 다양하게 전달하고자 오는 22일 팝업 스토어를 오픈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민경하기자 maxk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