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코는 30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제11대 대표이사 사장으로 이상길 전 대구시 행정부시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사장은 경북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제35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했다. 대구시 기획관리실장, 행정안전부 지방재정정책관과 대구시 행정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최근에는 민선 8기 대구광역시장직 인수위원장으로 활동했다. 그는 1994년 대구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계획 수립, 1995년 대구종합무역센터(2007년 엑스코로 상호변경) 설립 등 엑스코 산파역을 맡은 경험이 있다. 특히 공직과 대학 및 문화예술계 경험으로 엑스코 최대 고객인 중앙정부는 물론, 대구시를 비롯한 지역사회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네트워크 및 리더십을 가진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