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에프아이의 '레노마 골프'가 팀레노마 소속 선수의 연이은 승전보에 레노마 상품권 100만원 증정 프로모션을 개최한다.
신용구가 지난 14일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4회 우성종합건설 오픈 우승을 차지했고, 이어 21일에는 한진선과 옥태훈이 첫 승 쾌거를 거둿다. 한진선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에서, 옥태훈은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코리아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하며 생애 첫 승의 감격을 누렸다.
이에 레노마 골프는 선수들의 우승을 축하하고 고객들의 응원에 보답하고자 '레노마 홀인원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레노마 골프 멤버십 고객 중 국내 정규 18홀 이상 골프장에서 홀인원한 고객에게 '레노마 골프' 제품 교환권 100만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30만원 이상 제품 구매고객에게 자동 응모된다. 1인 1회 응모 가능하며 프로 고객은 제외된다.
기간은 내일부터 10월 31일까지며 이벤트 응모 후 홀인원 증서를 제출하면 레노마 100만원 상품권이 지급된다.
레노마 골프 관계자는 “홀인원을 하는 고객들의 기쁨을 나누기 위해 지난 4월부터 두 달간 '레노마 홀인원 이벤트'를 진행한 결과 고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며 “이번에는 팀레노마 선수들의 우승 기쁨을 함께 하고자 마련한 만큼 고객들 역시 홀인원의 기쁨과 함께 100만원 상품권의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미예기자 gftrave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