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화문광장이 단장을 마치고 6일 개장했다. KT는 이날 저녁 열린 '광화문광장 빛모락(樂)' 행사에서 리모델링 공사 중인 광화문West 사옥 가림막을 활용한 미디어파사드 공연의 첫 선을 보였다. 미디어파사드는 1년간 매일 저녁 일몰 시간 이후 실감형 미디어아트와 우리나라의 자연과 문화를 소개하는 영상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콘텐츠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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