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 연세사랑병원은 2022년 상반기 마무리를 기념해 친절로 호평을 받은 직원들의 포상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2022년 상반기(1월~6월) 동안 고객의 소리함을 통해 접수된 칭찬카드는 총 34건이며, 24명의 직원이 친절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부서별로 살펴보면 병동 간호 11명, 외래간호 1명, 체외충격파실 4명, 물리치료실 1명, 원무팀 1명, 진료팀 6명이 친절 직원으로 선정됐다.
고용곤 병원장은 “앞으로도 의료인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병원을 찾는 고객에게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길 바란다”며 “병원을 찾는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친절 직원에 대한 포상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연세사랑병원은 반기별로 친절 직원 포상을 이어가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