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은 이달 17일까지 명품관에서 여름을 맞아 색다른 디자인을 담은 플립플랍(쪼리 샌들) 브랜드 '꼴레꼴레'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꼴레꼴레'는 뉴욕 해변에서 영감을 받아 지난해 론칭한 슈즈 브랜드로, 다채로운 색상과 '타비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타비' 디자인이란 신발 앞코가 갈라진 모양의 디자인을 의미한다. 상품 가격대는 4만원대다. 갤러리아명품관 '프레드시갈'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