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TP,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인천 대표선발전 개최

24일 3개 종목서 자웅 겨뤄···참가 신청 온라인으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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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시와 함께 오는 21일까지 '제14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인천 대표선발전 참가자를 모집한다.

오는 24일 열리는 대표선발전은 △리그 오브 레전드(16팀·팀당 5명) △배틀그라운드 모바일(20팀·팀당 4명) △카트라이더(개인전·64명) 3개 종목으로 치러진다.

리그오브레전드와 카트라이더는 경인전철 주안역 인근 피시방에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틈 문화창작지대에서 각각 열린다.

종목별 우승팀에는 전국 대회 출전 자격이 주어지며 종목별 입상자에게는 상금이 지급된다.

참가 신청은 인천 대표선발전 누리집 또는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을 열어보거나, 인천TP 문화산업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김동성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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