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에너지, 제6기 해양에너지 SNS 서포터즈 수료식·제7기 위촉식 개최

필환경 종합에너지 기업 해양에너지(대표 김형순)는 4일 전일빌딩 회의실에서 해양에너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서포터즈 제6기 수료식 및 제7기 위촉식을 개최했다.

해양에너지는 고객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의 SNS 채널을 통한 소통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광주·전남 대학생을 대상으로 선발된 제6기 서포터즈는 지난 1월부터 6개월간 해양에너지 알리기, 안전수칙 안내, 취준생들은 위한 Q&A, ESG 경영 등 사회적 이슈와 기업홍보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고 고객대상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고객과 활발한 맞춤형 SNS 소통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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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에너지 제7기 SNS서프터즈 위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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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에너지 제7기 SNS서프터즈 위촉식.

지난달 말 새롭게 선정된 제7기 서포터즈 16명은 이달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활동의지를 다지며, 다양하고 알찬 콘텐츠를 제작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동영상 공모전과 대면 이벤트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진행할 계획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했던 활동을 대면으로 전환해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오광호 해양에너지 경영마케팅본부장은 “6기 서포터즈는 코로나로 인하여 대면 활동에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열정을 가지고 활동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7기로 신규 위촉된 서포터즈는 해양에너지와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활성화의 매개체로 중요한 역할이 돼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해양에너지는 1982년 법인 설립후 광주시와 전라남도 8개 시·군에 안전한 도시가스 보급과 신재생에너지 개발 사업으로 지역 내 그린뉴딜 및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상장공모펀드인 맥쿼리인프라는 해양에너지의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으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ESG 경영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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