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 미래혁신 유통&마케팅 최고위과정(이하 최고위과정)'은 지난달 30일 팀스토리의 메타버스 플랫폼 유스토리(U-Story)로 아바타 수료식 실전체험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최고위과정은 AI·메타버스·CBT·옴니채널·라이브커머스·구독경제 등 미래 유통 전략과 마케팅 방향성을 제시해 미래유통 분야 리더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현장 중심의 이론 수업과 실전 수업, 현장 체험 학습을 통해 미래유통 산업을 직접 체험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게 특징이다.
과정은 연세대 신촌캠퍼스 미우관에서 대면강의와 온라인 비대면 강의가 동시 진행됐다. 교육과정이 종료되는 16주차 수료식 이전 메타버스를 활용해 아바타 수료식 실전강연을 진행했다. 메타버스 플랫폼 유스토리(U-Story)에 생성된 연세대 가상공간에서 직접 공간을 구현하고 활용 방안에 대해 실습했다. 동시에 PC외 모바일, 테블릿으로 접속해 가상 수료식을 체험했다.
팀스토리 관계자는 “메타버스 플랫폼 유스토리는 개방형 WebXR 기반으로 모든 디바이스에서 접속 가능하고 공유가 편리하다”며 “최고위과정에서 팀스토리와 협업해 다양한 업계에서 메타버스를 활용할 수 있는 장을 열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