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생활건강(대표 신승준)은 헛개 활력과 유산균의 상쾌함을 동시에 담은 '펌핑타임 헛개농축액'을 출시했다.
제품은 헛개나무추출혼합액 99%를 사용해 개발한 헛개 음료로, 헛개차나 헛개수를 만들어 마실 수 있다. 제품 원료인 헛개나무열매는 국내산만 사용했고 제품 1병으로 헛개수 1리터를 약 250병가량 만들 수 있어 경제적 부담을 완화했다. 기존 헛개 제품과 차별화하기 위해 4세대 유산균인 포스트바이오틱스를 1병당 1500억균 이상 함유했다.
위생과 안전에도 각별하게 신경 썼다. 제품을 담는 용기는 내열 공법을 적용해 변형과 변질 위험을 최소화했고, UV살균과 마그네틱 여과를 거쳐 2차 정수한 용수로 용기 내부를 정밀 세척하는 공정을 거쳤다. 이후 131˚C로 순간살균하고 용기 내부를 진공상태로 만들어 미생물 생육조건을 사전 차단 후 완제품으로 생산된다.
신승준 대표는 “펌핑타임 헛개농축액으로 건강관리 비용을 크게 절감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