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시오토, 재규어랜드로버 '평촌 전시장' 확장 이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공식 리테일러사 브리티시오토가 재규어랜드로버 평촌 전시장·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해 개장했다.

브리티시오토는 2019년부터 평촌 전시장·서비스 센터를 운영해왔다. 지난달 확장 이전을 통해 경기 남부 지역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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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오토가 운영하는 재규어랜드로버 평촌 전시장.

경기 지역 최대 규모로 문을 연 재규어랜드로버 평촌 전시장·서비스센터는 총면적 6825.4m²(약 2068평) 지상 4층 규모다. 차량 전시와 정비 공간, 브랜드 라이프스타일 체험 존, 고객 편의 시설을 갖췄다.

6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한 1층 전시 공간은 브랜드 라이프스타일 존과 차량과 서비스 관련 상담이 가능한 상담 존을 마련했다. 2층은 고객 편의를 위한 프라이빗 룸과 휴게 공간, 서비스 워크베이 존으로 구성했다. 3층과 4층은 각각 판금과 도장 서비스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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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오토가 운영하는 재규어랜드로버 평촌 서비스센터.

서비스센터는 총 13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일 최대 40대를 정비할 수 있다. 최신 판금 도장 시설을 통해 월 100대 규모 사고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박성현 브리티시오토 대표는 “경기도는 물론 서울 남부 지역 고객에게 최상의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방문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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