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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5시 현재, 인공지능 투자비서 'ET라씨로'는 시간외 단일가 매매 상승률 상위를 기록하고 있는 유니슨, 에스폴리텍 등에 대해 최근 동향을 분석했다.
유니슨은 7일 시간외 거래에서 +10.0% 상승한 3135원에 거래됐다. 시간외거래량은 151만499주다. 유니슨은 풍력발전 시스템 제조업체다.
유니슨은 10㎿급 해상풍력발전시스템 개발 및 실증 국책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이날 공시했다.
총사업비는 정부출연금 180억원을 포함해 284억928만원으로 이는 자기자본대비 23.1%에 해당하는 규모다. 수행기간은 2025년 3월 31일까지다.
에스폴리텍은 7일 시간외 거래에서 +8.2% 상승한 5210원에 거래됐다. 시간외거래량은 48만5024주다. 에스폴리텍은 TFT-LCD 도광판 및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제조업체다.
에스폴리텍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7억8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8% 감소했다고 지난달 공시했다. 매출액은 13.2% 감소한 257억원, 당기순이익은 66.6% 줄어든 10억4600만원을 기록했다.
▶유니슨, 에스폴리텍, 현대로템, 씨에스베어링
현대로템은 7일 시간외 거래에서 +7.2% 상승한 2만1700원에 거래됐다. 시간외거래량은 7만9799주다. 현대로템은 철도차량 제조 및 제철소 등 플랜트 공사업체다.
신용보증기금은 현대로템과 현대모비스의 협력업체에 총 374억원 규모의 보증 지원을 한다고 이날 밝혔다.
대기업 등과 협력업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프로젝트의 사업성을 평가해 신보가 협력업체에 보증을 지원(공동프로젝트 보증)하는 형태다.
현대로템의 '동력분산식 고속열차 양산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8개 중소기업에는 112억원 규모의 신보 보증이 제공된다.
씨에스베어링은 7일 시간외 거래에서 +5.2% 상승한 1만9200원에 거래됐다. 시간외거래량은 8만574주다. 씨에스베어링은 구름베어링 제조업체다.
씨에스베어링은 기명식 보통주 391만9600주에 대한 유상증자 발행가액을 1만2950원에 확정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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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