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최근 주거·복지·일자리 등 청년을 위한 제도 설명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수원고용플러스센터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관련 제도를 소개하고 150여명의 청년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오상훈 수원고용플러스센터 청년지원팀장은 취업 준비 시기에 따라 필요한 제도를 안내하고 참여자의 현재 상황에 맞는 맞춤정책을 소개했다. 임수철 경기도일자리재단 청년구직지원팀장은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구직, 창업, 생활자금 등의 지원정책과 지원방법을 안내했다.
경기대 일자리플러스센터는 청년을 위한 정부와 지자체 제도가 지속적으로 개편, 실시되고 있어 정책을 알리는 설명회를 계속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