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에프아이의 '레노마골프'가 세계 4대 메이저 골프대회 '디 오픈 챔피언십(The Open Championship)' 150주년을 맞아 '디 오픈'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공개했다.
'디 오픈 챔피언십'은 최초의 골프대회라는 타이틀과 함께 대회 우승자에게 트로피를 수여하기 시작한 최초의 대회다.
레노마골프 디 오픈 컬렉션은 디 오픈 챔피언십이 가지고 있는 골프 오리지널리티와 품격을 레노마골프 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색감과 소재를 활용한 기능성 퍼포먼스 골프웨어다. 지난해 여름 출시한 '디 오픈' 컬렉션은 출시 소식이 전해진 후 한 달여 만에 완판된 바 있다.
레노마골프는 6월부터 디 오픈 150주년 기념 콜라보레이션 바이럴과 화보 및 SNS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레노마골프 관계자는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맞아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들을 위한 맞춤 컬렉션을 선보이며 앞으로 더욱 원활한 소통을 위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미예기자 gftrave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