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빅풋이 공개 채용 'BIG Recruiting 2022'를 실시한다.
NHN빅풋은 NHN 게임자회사 NHN픽셀큐브와 NHN RPG를 흡수 합병하고 P2E게임전문제작사로서의 정체성을 선포했다. 다양한 게임 장르의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해 쓰리 매치 퍼즐, 홀덤 포커, 소셜 카지노, RPG, SNG, 스포츠 승부 예측 등 다채로운 P&E게임 라인업을 준비 중에 있다.
게임플랫폼, 블록체인, 게임개발 등 개발 직군을 비롯해 게임기획/사업, 아트 등 다양한 부문에 걸쳐 000명을 모집한다. 오는 25일부터 6월 14일까지 NHN빅풋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 접수를 받고, 이후 Pre-Test/사전과제(신입만 해당) - 1차 면접 - 2차 면접의 절차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하게 된다.
NHN빅풋은 글로벌 P&E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해 다양한 직군의 인재를 확보, 개발 중인 게임들을 고도화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재택 근무 도입 여부가 선진 기업 문화의 지표이자 직장 선택 기준이 된 취업시장의 생리에 맞춰 주 2일 재택 근무제를 영구 시행할 방침이다. 또한 NHN빅풋의 새로운 일원이 되는 경력직 입사자 전원에게 200만원의 웰컴 보너스를 지급한다.
최종합격한 입사자를 대상으로 성공적으로 회사와 업무에 적응할 수 있도록 약 두 달간 온보딩 교육을 제공한다. NHN빅풋 사내 문화에 적응하기 위한 입문 교육을 1주일 간 받고, 이후 각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교육을 심도 있게 수강하게 된다. 특히, 개발직군 합격자들을 대상으로는 멘토링 과정을 통해 우수한 게임 개발자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상호 NHN빅풋 대표는 “NHN빅풋은 오랫동안 국내 대표 게임 포털 '한게임(HANGAME)'을 운영하며 축적한 노하우를 기반하고 있기에 토큰 이코노미가 중요한 P&E 게임시장에 있어 유리한 입지에 있는 회사”라고 말하며 “다양한 게임 장르 역량과 재화 관리 노하우라는 독보적 강점을 지닌 NHN빅풋과 함께 글로벌 P&E게임시장에 큰 발자국(BIG FOOT)을 찍으며 성장해 나갈 지원자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