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는 렉서스 RX 홍보대사로 활약 중인 프로 골퍼 안지현(메디힐), 허다빈(한화큐셀), 현세린(대방건설), 박상현(동아제약)과 올해 12월까지 계약을 연장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계약을 연장한 4명을 포함해 총 9명으로 구성된 '팀 렉서스' RX 홍보대사들은 훈련이나 경기 참가 시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RX 라인업을 지원받는다.
RX 홍보대사들은 렉서스 RX 광고 모델을 비롯해 RX 시승 영상, 골프 원포인트 레슨, 프로별 셀프 인터뷰 영상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한다.
강대환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팀 렉서스 선수들이 올 시즌에도 렉서스 RX와 함께 최선의 결과를 거둘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