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가 서비스하고 메구스타 게임(대표 정진섭)이 개발한 2D 액션 RPG '언소울드(Unsouled)'가 스팀과 닌텐도 스위치, 엑스박스(Xbox) 게임패스에 정식 출시됐다.
언소울드는 영혼을 흡수하는 능력을 가진 망국의 왕자가 죽은 자들로 뒤덮여 버린 세계 속의 비밀을 파헤쳐가는 2D 액션 RPG이다. 빠른 속도의 플레이와 깊이 있는 액션, 실시간으로 변하는 아름다운 픽셀 아트를 배경으로 전투 경험을 제공한다.
정식 버전에서는 총 5개의 챕터를 경험할 수 있으며, 60종의 패시브 능력과 7종의 보스 기술, 16종의 캐릭터 기술도 확인할 수 있다.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 독일어 등 총 4개의 언어를 지원한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